KBO빅매치종료

롯데 vs 키움 2연전 2차전 — 대역전 드라마 이후 연승 도전

2026년 8월 20일 (목) 19:00
롯데 로고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7-1
최종 스코어
키움 로고
키움 히어로즈
Kiwoom Heroes
최근 5경기
5승 0패0승 5패
평균 득점
9.23.6
평균 실점
4.88.8

매치 브리핑

롯데 자이언츠가 8월 18일 0-8로 끌려가던 경기를 15-10으로 뒤집는 대역전승을 거두며 키움과의 2연전 2차전에 나선다. 부산 사직구장 홈 팬들의 열기 속에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폼 비교

롯데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8월 13일 SSG전 11-0 대승, 15일 NC전 8-5 승리에 이어 18일 키움전 15-10 역전승까지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 평균 득점 8.8점·실점 6.6점으로 홈에서 확실한 강세를 보인다. 반면 키움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치고 있다. 8월 15일 KT전 10-5 승리가 유일한 승리이며, 나머지 4경기는 모두 패배했다.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4패, 평균 득점 5.4점·실점 7.4점으로 원정에서 극도로 부진하다.

핵심 통계 매치업

시즌 전체 지표를 보면 격차가 뚜렷하다. 롯데는 시즌 승률 0.452(8위)로 팀ERA 4.51, WHIP 1.47, OPS 0.722를 기록 중이다. 키움은 승률 0.367(10위)로 팀ERA 5.17, WHIP 1.55, OPS 0.682에 머물러 있다. 투수력과 타격 모두 롯데가 우위에 있으며, 특히 팀ERA 차이(4.51 vs 5.17)는 투수진 안정성에서 롯데가 구조적으로 앞서 있음을 보여준다. 시즌 득실차도 롯데 -32, 키움 -173으로 큰 차이가 난다. H2H에서도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로 키움을 압도하고 있으며, 2026시즌 상대 전적은 9승 2패다.

관전 포인트

양 팀 모두 선발 라인업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다. 롯데는 로테이션 투수 2명(상을, 완료)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어 선발 운용에 변수가 있을 수 있다. 키움은 임병욱이 부상으로 약 열흘 이상 결장이 예상되며, 시즌 8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핵심 타자의 공백이 타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경기 흐름 패턴을 보면 롯데는 79회 평균 4.0점으로 후반 집중력이 강하고, 키움은 13회 평균 3.4점으로 초반 선취점을 노리는 경향이 있다. 마무리 김원중의 계속 기용이 확인된 롯데 불펜이 후반을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이슈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8월 18일 롯데의 대역전극이다. 0-8로 뒤지던 경기에서 한 이닝에 13점을 뽑아내는 역대 한 이닝 최다 득점 2위 기록을 세우며 15-10으로 역전했다. 4번 타자 한동희가 5타수 2안타(1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했고, 9번 포수 손성빈이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다. 이 경기는 '이대호의 후계자'로 불리는 한동희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경기로 평가받는다. 키움 입장에서는 최하위(10위) 상황에서 임병욱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까지 겹쳤다. 설종진 감독은 임병욱의 이탈 기간을 '열흘 정도'로 언급했으나, 이번 경기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이번 연승 흐름을 가을야구(포스트시즌) 희망과 연결 짓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 출처

이 분석은 네이버 스포츠 공식 KBO 데이터, 네이버 뉴스 기사(2026년 8월 18일 기준), ASPA Elo 통계 모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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