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종료

콜로라도 vs LA 다저스 쿠어스 필드 대결 — 최강 타선과 홈 어드밴티지의 충돌

2026년 4월 18일 (토) 09:40·Coors Field
COL 로고
콜로라도 로키스
Colorado Rockies
1-7
최종 스코어
LAD 로고
LA 다저스
Los Angeles Dodgers
최근 5경기
3승 0무 2패3승 0무 2패
평균 득점
4.07.2
평균 실점
6.03.8

매치 브리핑

LA 다저스(14승 4패)가 4월 18일 새벽(한국시간) 해발 1,600m의 '타자 천국' 쿠어스 필드를 찾는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전날 휴스턴 원정에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고, 다저스는 뉴욕 메츠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리는 등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의 탄탄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최근 폼 비교

콜로라도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3패 모두 원정)를 기록했다. 평균 실점이 4.80으로 투수진 부담이 크다. 반면 쿠어스 필드에서의 최근 홈 2경기는 평균 7-1이라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줬다. 홈에서는 전혀 다른 팀이 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다저스는 최근 원정 1경기에서 3-4로 패하기도 했지만, 시즌 전체 성적(14승 4패)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이자 MLB 최다승임을 감안하면 전력 자체는 압도적이다.

부상 이슈

두 팀 모두 투수진 부상이 심각하다. 콜로라도는 Kyle Freeland(염증), McCade Brown(염증)을 비롯해 로테이션 자원 다수가 결장 중이다. 다저스 역시 Blake Snell(통증·5월 복귀 예정), Gavin Stone(염증), Bobby Miller(통증) 등 주요 선발 자원이 빠져 있다. Mookie Betts(근육 긴장)와 Tommy Edman(수술)도 결장 중이어서 타선 구성에 일부 영향을 준다.

쿠어스 필드 팩터

쿠어스 필드는 고지대 특성상 타구 비거리가 평지 대비 약 10% 늘어나 전통적으로 홈런이 많이 나오는 환경이다. 저녁 기온 2.4°C(체감 -1°C)의 차가운 날씨는 타구 반발력을 다소 줄일 수 있지만, 근본적인 타자 친화 환경은 유지된다. 양 팀 평균 득점 합계(3.00 + 5.00 = 8.00)와 쿠어스 필드 특성을 종합하면 득점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경기다.

한국인 선수 포인트

다저스 김혜성(27)이 최근 메이저리그 잔류 경쟁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주전 유격수 자리를 향한 그의 승부는 이번 원정에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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